날짜 : 2021. 6. 20
본문 :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제목 :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치러야 할 영적전쟁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말씀을 통해 본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치러야 할 영적전쟁'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입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의 적은 누구일까요? 적을 모르면 이기는 것이 힘이 듭니다. 선한 마음으로 일을 하지만 결과는 악한 일의 통로가 될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상태를 알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자신은 원하지 않지만, 믿음이 커질수록 영적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내가 원하지 않지만 상대방이 싸움을 걸어옵니다. 우리는 영적전쟁을 치르며 이길수 있어야 합니다.
- 우리의 (대적)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 자중지란 - 같은 편끼리 싸우면 망합니다.
- 영적싸움을 할 때에는 눈앞에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닙니다.
1.1 우리의 (대적)은 공동체를 (핍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 나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적이 아닙니다. 우리의 대적은 악한 영입니다.
- 목자사역은 나를 지켜주는 사역입니다.
- 우리의 대적은 악한 생각을 부추기는 (악한 영)입니다.
- 하나님은 작고 연약한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십니다. 교회는 세상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과 능력이 있습니다.
- 우리는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들과 싸우는 것이기에 나를 욕하고 핍박하는 사람을 피하고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 악한영은 과거를 알지만 미래를 알지 못하지만, 성령님은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 우리의 신앙을 박해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싸워 대적할 상대가 아닙니다. 그 뒤에서 일하는 악한영을 보고 대적할줄 알아야 합니다.
- 악한 영은 옆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활동하고 움직입니다. 내 마음을 잘 지킬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내 주인됨을 버리고 하나님이 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 사단이 주는 생각은 미워하는 마음과 탐욕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음란한 마음과 편을 가릅니다. 또 다른사람을 왕따시킵니다. 성령님이 일하시는 공동체는 서로 연합하게 합니다.
- 하나님 말씀이 떠오를 때 우리는 죄를 짓지 않고 넘어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말씀 붙들고 씨름할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마음에 자리잡을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 악한 영은 (분노)를 통해 우리를 무너뜨립니다.
- 예수님이 일하셨던 방법은 십자가에 메달리고 죽으셨습니다.
- 정당성을 가지고 분노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괜찮다고 허용하는 것이 악한 영의 방법입니다. 사단에 속아서 정당하다고 인정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나의 정당성을 위해서 폭군이 되는 것은 악한영이 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악한 영이 됩니다.
- 주님의 마음으로 격려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자녀들을 키워야 합니다.
- 내가 (평화의 도구)가 될 때 (악한 영)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4.1 (기도)할 때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게 됩니다.
-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이 그 길을 가셨기 때문입니다.
- 원수갚지 않기를 결심해야 합니다.
- 기도는 사역에 동참하고 동역하는 것입니다.
- 분노하지 말고 평화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