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2. 28
본문 : 히브리서 10:19-25
제목 : 공동체 안에서 누려야 할 은혜들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말씀을 통해 본 '공동체 안에서 누려야 할 은혜들'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성향을 잘 모르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시대의 사상을 따라가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죄를 보아도 죄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고 후회도 없고 회개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감히 만날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내려오셔서, 장막을 찢으시고 이제는 날마다 매 순간 언제든지 주님께 나아가 예배할수 있는 은혜를 누릴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과 행동으로 교회를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철학과 사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교회는 유람선이 아닌 구조선입니다. 교회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주는 교회의 공동성이 중요합니다.
지금 세상은 교회를 핍박하고 있을 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구원 받은)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19절)
- 신앙생활의 첫걸음은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을 믿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소망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소망없이는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흔들리게 됩니다.
1.1 교회에 주어진 세가지 ()을 ()해야 합니다.(22-24절)
1.2 (삼덕)이란?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 하늘상급 바라보며 십자가의 사랑을 흘려보내주는, 원수를 사랑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 가정교회 3축이 전부가 아닌 삼덕을
2.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 ()하면서 ()를 누리게 됩니다.(24절)
- 요즘 사람들은 나에게 유익이 있는지를 먼저 보지만 초대교회는 함께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진짜 가족처럼 깊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 잘되는 목장은 섬세하게 기도하든지, 섬세하기 섬기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치밀하고 치열하게 섬겨야 합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서 잘되는 목장은 위험합니다.
- 행동으로 실행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 빙판길을 혼자 걸어가다 보면 미끄러 지지만, 둘이서 걷다보면 한사람이 넘어져도 다른 사람이 잡아줄 수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은 서로 도와주며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가족입니다.
3. 공동체로 (모여야) 더 큰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25절)
- 공동체로 모여야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공동체는 장작불과 같습니다. 함께 모이면 시너지가 있지만 흩어놓으면 금방 꺼지게 되어있습니다.
- 왜 모여야 할까요? 우리의 삶 속에서 예배는 생명줄과 같습니다. 또한 주님은 공동체 안에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