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9. 20.
본문 : 고린도전서 4장 1절~13절
제목 :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4장 1절~13절 말씀을 통해 본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해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과 사는 사람은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마음 한구석에 있는 오해의 균을 제거하는 방법은 오해하는 사람과 멀리해야 합니다. 천국에는 오해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오해없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방법은?
1. (종)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 맡깁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 노예, 청지기 입니다. 종은 주인의 필요를 체워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신실성, 충성)
1) 첫번째 평가주제 – <이웃>
- 우리는 이웃이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나의 약점을 잘 아는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잘 들어야 하지만,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2) 두번째 평가주제 – <나 자신>
- 나 자신을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의 삶에 관심이 많으시고 삶을 이끌어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에 양심을 주십니다. 하지만 양심에 꺼리는 것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세번째 평가주제 – <하나님>
- 우리를 정확하게 평가하시는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우리의 숨겨진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의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상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날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한 최종적 판단을 보류해야 합니다
- 그 사람이 변하기를 기대하며 사랑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 사람을 판단하고 징벌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2. (은혜)안에서 살아갑니다.
1)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 자신이 가진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임을 잊어버리면
1) 마음에 교만이 생깁니다 ->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것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일에 특별함을 더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은혜안에서 자유로운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2) 남을 심판 합니다.
3) 염려에 사로잡힙니다.
2) (고난)을 자랑합니다.
- 고난을 자랑하며 살아갑니다. <고난과 역경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써나갈때 고난과 역경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세상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 보일 훈장을 가지고 계십니까? 하나님과 이웃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고난과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없는 것으로 섬기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