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8. 2.
본문 : 창세기 15장 1절~6절
제목 : 인생에 닥친 시련을 이겨낼 때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5장 1절~6절 말씀을 통해 본 '인생에 닥친 시련을 이겨낼 때'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인생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 하나님께서는 상황의 변화보다 먼저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속에 하나님의 축복과 지혜가 들어있고 시작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이 (방패)가 되어 주신다. (1절)
- 인간은 보호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만든 안전장치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만이 완전하게 방어해 주실 수 있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다는 사실을 후회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상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눔의 삶)
-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께서 방패라는 사실을 안다면 두려움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2. 아름다운 (사명)을 주신다. (5절)
- 우리는 마음에도 없는 차선책을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불평하는 아브람을 꾸짖이 않으시고, 다시 한번 약속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시련 앞에서 낙심하는 것은 사명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 전체가 바뀌게 됩니다.
-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남을 위해서 섬기며 살아가기를 결심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3.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하다. (6절)
- 말씀을 믿으면 우리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 말씀을 믿는 믿음은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근심과 염려는 해결하는 해독제가 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행위)를 보는 것이 아닌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 믿음과 기다림은 하나입니다.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기다림은 모든 상황에서 주권이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됩니다. 믿음을 통해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