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7. 5.
본문 : 창세기 16장 1~11절
제목 : 성급하게 마침표를 찍지 말라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6장 1절~11절 말씀을 통해 본 '성급하게 마침표를 찍지 말라'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들때 선택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비젼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비젼이 보이지 않자 근심하다 조급한 마음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1. 비전과 (현실)사이에서 하나님은 (쉼표)를 찍으신다(2절)
- 하나님이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지 않을 때에는 믿음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도 섭섭함이 생깁니다(하나님이 ‘아직’ 안 주신 것이지, 안 주신것이 아니었습니다)
- 자기 중심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면 안됩니다(하나님에 대한 불신)
-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인데, 문제를 더 바라보게 되면 인간적인 방법이 나옵니다. 무엇을 보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 유유상종, 내 마음속에서도 불신이 있었기에 상대방의 마음에 동의했던 것이기에 책임전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 집니다(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에는 문제가 커집니다).
-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 내 교만이 완전히 깨어졌을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주십니다. 우리는 캄캄한 밤이 될수록 주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내 상황을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인생이 힘들수록, 문제가 복잡할수록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2. (편법)을 쓸때 (멸시)를 당한다(4-5절)
- 믿음의 사람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적인 방법으로 성급하게 편법을 쓰면 새로운 문제가 생깁니다.
- 사람이 태도가 달라지면 말과 행동에서 나옵니다.
- 성급하게 바라는 분노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분노했을 때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죄 입니다.
- 영적리더는 영적인 권한을 지켜야 할 떄가 있습니다. 리더는 하나님앞에서 문제를 가지고 나가서 풀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계속해서 생깁니다.
-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에게 우리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현실을 도피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3. 축복의 열쇠는 (순종)이다(8-11절)
-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상황을 변화시키십니다. 상황을 보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청하시는 것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 내가 실수하고 도망쳐도 그 고통속에서 하나님을 찾게 되었을 때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나의 교만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