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9. 12. 15.
본문 : 야고보서 3장 1 ~ 12절
제목 : 산불같은 혀를 다스리는 지혜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3장 1~12절 말씀을 통해 본 '산불같은 혀를 다스리는 지혜'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혀’는 어린 아이의 손에 들린 권총보다 더 위험하고 파괴력이 있습니다.
말로 인한 상처는 죽을 때까지 치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은 인격에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혀’는 호주의 산불과 같이 겉잡을수 없이 커지며 상대방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혀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 우리가 혀를 (길들일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동물들은 길들일 수가 있지만 혀는 사람이 길들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내 혀를 길들일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시험에 듭니다.
- 잘못을 봤을 때에 지적해 주고 회개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받는 고통보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을 때에는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 사람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보고 실망하여 시험에 들지 않아야 합니다.
- 내 입이나 상대방의 입이나 길들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말을 바꾸지 말고 (인격)을 먼저 바뀌도록 해야 합니다.
- 입만 열면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부정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평판하는 사람은 교만한 인격을 가진 사람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 인격을 바꿀수 있는 한가지 길은 예수님을 내 인생에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 말을 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불만을 표현하는 사람도 인격의 변화를 경험하지 못했기 떄문에 언제든지 터질수가 있습니다.
- 마음 자체를 감사의 마음으로 가져야 합니다. 인격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정교회 3축을 통해 우리의 인격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혀는 (온도계)이며 (온도조절장치)이기에 (긍정적인)말을 해야 합니다.
- 혀는 내 인격이 어느상태 인지를 확인해 주며 변화시켜주는 힘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말한 대로 듣는다 말씀하셨습니다.
- 아침 눈을 뜨자마자 뱉은 말이 하루를 결정합니다. 찬양과 감사로 아침을 시작하여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의 말을 하다 보면 감사의 마음이 생깁니다.
- VIP가 불평불만할때 그것에 공감하면 그 사람은 무너집니다. 예수님을 통해 그 사람의 인격이 변화되기를 바라며 축복의 말을 계속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