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8장을 통해 본 신앙생활에 핍박이 생기는 이유들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날짜 : 2019. 7. 21.
본문 : 사도행전 8장 1절 - 8절
제목 : 신앙생활에 핍박이 생기는 이유들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오늘 본문은 스데반 집사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는데, 집사님은 에루살렘 교회의 성도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교회였고, 병이 낫고, 귀신을 쫒아내는 능력있는 교회였고 존경받는 교회였기 때문에 로마의 핍박을 받았습니다.
왜 하나님은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을 허락 하셨을까요?
1.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잊어 버리고 주님이 주신 축복만 즐기기 때문에
-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사명을 주셨습니다(행1:8)
- 그러나 부흥을 경험한 예루살렘 교회는 사명이 아닌 주님이 주신 축복을 즐기기만 하였습니다.
- 그 이후 핍박을 받자 그들은 흩어져 두루 돌아 다니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 사명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 합니다.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 우리의 직장과 일터 가운데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사명을 이루어 가면 열매가 생기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2.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잊어 버리고 이기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 하나님이 예루살렘교회에 원한것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었는데, 예루살렘 교회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3.하나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지 않거나 영혼구원의 기쁨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 예루살렘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들어 왔지만, 이를 흘러 보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 그 이후 예루살렘 교회는 가정에서 모이는 신약교회를 통해 사명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핍박이 없는 삶을 살려면,
1) 사명을 회복하고 축복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야 한다.
2)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3) vip영혼 구원에 집중하고 반복하며 목장 사역에 올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