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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9:23

그리스도인의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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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1-09-04
본문 야고보서 3:1-12
설교자 강승찬 목사
 
본문 내용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말을 부리려면, 그 입에 재갈을 물립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말의 온 몸을 끌고 다닙니다. 
보십시오. 배도 그렇습니다. 배가 아무리 커도, 또 거센 바람에 밀려도, 매우 작은 키로 조종하여, 사공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갑니다. 
이와 같이, 혀도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보십시오, 아주 작은 불이 굉장히 큰 숲을 태웁니다. 

그런데 혀는 불이요, 혀는 불의의 세계입니다. 혀는 우리 몸의 한 지체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며,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결국에는 혀도 게헨나의 불에 타버립니다. 
들짐승과 새와 기는 짐승과 바다의 생물들은 어떤 종류든지 모두 사람이 길들이고 있으며 길들여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혀는 겉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이 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또 같은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옵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샘이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있겠습니까?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짠 샘은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Content

현대인들은 자기관리를 하는데 건강관리, 시간관리, 금전관리, 재능관리, 인맥관리 등을 하며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도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야고보의 권면을 통해 혀(언어)를 잘 관리해야 함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그 무엇보다 혀를 관리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혀를 잘 관리하는 비결을 배워보자~!!!

 

1) 혀는 길들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 그러므로 말을 하다가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좋은 단어를 찾기보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인격을 변화시키는데 힘써야 한다.

 

말은 인격의 온도계이다~!!!

 

3)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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