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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일 오후에 2세사역자 회의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주일 점심식사 장소를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그 이유는 어린이 예배를 돕기 위함입니다통합예배를 드린지 1달이 지나서 중간 평가를 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Hideaway Room에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여 교사들이 예배를 인도하는데 힘들어하는 상황이고예배 시 사용 할 교보재를 운반해야 하고 셋업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어서 교육관에서 예전처럼 예배드리는 것이 현재 관점에서 최선이라는 결론을 2세사역자들이 함께 내렸습니다.  

 

  그 결과 교육관에서 점심식사 후 유아부유치부 예배를 교육관 2층에서 드리고오후1:15부터 215분까지 교육관 1층에서 어린이부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때 점심식사를 전교인이 하게 되므로소음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예배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주게 되므로도허티 커뮤니티 홀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예배 후 점심식사 장소를 빌릴 수 있는지 문의해 보았고다행히 12:30~2:00까지 Craft roo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 받게 되어서 짧은 1주일 동안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예배를 마치면 식사장소로 이동하셔서 목장별로 모여서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장소에서 점심식사를 하면 또 하나의 장점이 생깁니다.

 

  교회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담임목사 면담을 하고식사를 하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동안 교육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방문자 면담을 하였기 때문에 대부분 면담을 하지 못하고 귀가하곤 했습니다앞으로 Room1에서 방문자 식사를 하면서 담임목사 면담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시까지 커뮤니티 홀을 사용할 때에 목장식구들끼리 함께 식사하고 나서커피 한잔 하면서 목장모임 때 못 다한 이야기도 하시고생일 자가 있을 때 목장이나 초원별로 파티도 하면서,목장별로 교제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목장 식구가 결석을 해서 목자목녀만 있을 경우에는 초원별로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성경적인 교회가 가정교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가정교회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가정교회의 기초는 예배가 아니고 목장모임입니다그리고 목자들이 모이는 초원입니다그래서 모임을 가질 때는 목장 중심으로 가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입니다목장은 영적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목장과 초원중심의 교제 권을 울타리로 하여서 주일예배 출석 숫자가 늘어나더라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성도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설거지는 가능하면 1회용을 사용해서 설거지 담당 목장이 20-30분 이내에 최소한의 것만 설거지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점심식사를 커뮤니티 홀에서 하게 되니까점심식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식사를 운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이 문제도 주일식사팀장인 김한미 목자님과 함께 지혜를 내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주일식사팀장이 지침서를 제시할 때 식사 준비하시는 목장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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