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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부흥회 말씀을 묵상합시다!

지난 2박 3일간 우리는 가정교회 부흥회를 통해서 주님이 주시는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안태준 목사님의 메시지는 우리 각 개인과 가정과 목장과 연합교회를 향한 귀한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첫째날 메시지를 통해 섬겨도 변화 안 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내가 안변하고 다른 사람이 변화되기를 원해서 안변하는 것이며, 둘째로 ‘성경공부=제자훈련’ 공식에 빠지면 변화가 안된다는 것을 알았고, 셋째로, 목자 목녀가 너무 잘하면, 나는 저렇게 못 섬겨~! 하며 변화가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목자목녀는 좀 어눌해야 하며, 결국 남을 성공시키는 섬김의 도를 깨닫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임을 배웠습니다.

둘째날 새벽집회에서는 목자의 마음은 아버지의 마음임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목자는 사람을 좋아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목자는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VIP에게 풍성히 임하도록 기도해야 하고, VIP가 가장 귀한 것, 좋은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목자는 섬기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섬김으로 감동을 줄 때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우리는 주기도문을 통해 목적이 이끄는 삶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기도는 노동이 아니라 관계이기 때문에 주님을 향한 마음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기도해도 순종하기 어려운 이유는 내가 주인된 삶을 살기 때문이며, 이미 우리는 세상에서 내가 주인(왕)된 삶을 살아 보았기 때문에 자꾸 주인 되는 것을 추구하게 되는 습성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멀리 보고 운전해야 큰 사고 없이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듯이 내 인생의 주인되신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승리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마지막날 집회에서는 예수님이 왜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가 되는지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육신은 썩어질 몸이지만, 부활의 몸은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런 신령한 몸을 입게 됩니다. 결국 신앙생활의 목표는 부활의 몸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며, 부활의 몸에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가 있어야 뒤돌아 보지 않고 과거의 경력과 학력과 성공까지 배설물로 여길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의 말에 신경쓰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말씀이 녹음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박명균집사님께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강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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