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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앙생활 길라잡이

우리 모두 건강한 삶을 원합니다. 그러나 매일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성령 충만한 삶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끊임없이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충만하라~! 성경은 불가능한 삶을 우리에게 살라고 권면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기에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예수님을 나의 구주요, 주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 의미는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갈등하는 이유는, 자신이 주인 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요즘 긍정심리학이 발달했습니다. 긍정심리학의 출발은 비난과 정죄의 렌즈를 버리고 긍정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바라보는 렌즈로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는 주님이 주인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전에 신자들과 사귀다가 경험한 상처와 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픈 경험을 통해 사단은 우리에게 불신을 안겨줍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의 말을 신뢰해야 하듯이 신앙생활 할 때에 주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의 출발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인 되실 때 충분히 가능한 삶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죄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요16:9). 이것이 왜 죄냐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주인 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주인 된 삶을 사는 사람의 특징은 불만과 불평이 많은 것입니다.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데 익숙한 입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마음이 늘 불편하고 삶이 피곤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님으로 모시면 주님을 닮아가는데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섬김과 순종과 희생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늘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변화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가서 제자삼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교회는 제자를 만드는 곳입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의 출발은 제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제자입니까?

이 질문에 당신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 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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