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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은행금리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일자리도 불안하고, 보장된 삶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때에 불안해하고 불평하고 걱정하고 사는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고 말합니다.

감사가 주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지난 310여일동안 가정교회 목회자들과 감사나눔을 해 보았습니다.

매일 감사한 것을 5가지 이상 찾아보고 감사한 마음을 글로 기록해 봅니다.

그리고 내일 해야 할 일 중에 2가지 이상 내일의 소망이라는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그랬더니 어느덧 제 마음이 더 밝아지고 누가 불평을 해도 불평제로를 만들어 함께 감사할 수 있는

말을 하고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목회자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나눔은 감사의 대상을 향해 감사내용을 기록하고, 그것을 감사의 대상을 향해 읽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적인 감사일기와 다른 형식인데 그 차이는 감사를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고 감사를 상대방과 나누는데 있습니다.

감사를 나눌때 그 감사는 2배 3배 증폭된다고 합니다.

 

우리 새생명교회는 가정교회 샘플교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주 세례식이 있는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교우들이 가정교회 3축을 형성하여 변화된 삶, 성숙한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면 더 좋겠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 연수관을 구입하고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과 

담임목사님의 추천을 받은 평신도 목자목녀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감동받을까요?

연수 오신 분들은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삶을 보게 된다면 감동받고 도전받게 될 것입니다.

 

9월 19일부터 앞으로 1년동안 매일 감사나눔을 하면서

우리 새생명교회가 더 밝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목자목녀님들이 중심이 되셔서 목장식구들고 감사나눔 톡방을 만들어 매일 감사나눔 운동을 진행해 가시기 바랍니다.

초원지기들은 저와 함께 감사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3개월마다 중간 점검을 하여 잘하는 감사나눔조는 총목자모임 시간에 시상도 하고

은혜로운 간증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불평을 이기고 감사가 가득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세워가는 우리 새생명교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22년 9월 18일 주일 아침에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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