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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구원의 5단계(2) (10월24일)

 

섬김이란 사실 우리 타락한 본성을 거스르는 일입니다. 섬김은 내 것을 주는 희생입니다.

VIP의 필요를 내가 헤아려 채워주는 일은 내 것을 희생하는 결단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희생은 우리 본성을 거스릅니다. 따라서 성령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기 전에는 힘듭니다.

그러나 기도가 뒷받침되면 섬김은 피어오를 수 있습니다. VIP 섬김이 활발한 목장은 됩니다.

 

셋째 단계는 그 영혼을 위한 섬김입니다. 먼저 섬김이 있고 그 다음 문빗장이 열립니다.

그래서 목장모임에서는 VIP 불신자의 마음 문빗장을 열게 하는 실제적 구체적 전략을 짭니다.

한 사람 VIP를 놓고 목장모임에서는 언제 누구와 무슨 일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계획을 세웁니다.

인도자는 바로 자기 VIP의 실제적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아 와야 합니다. 그래서 목장에서 나누고,

목장에서 목자 목녀는 그를 섬길 방도를 논의하고 주중에 시행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 섬기는가? 섬기지 않고는 불신영혼의 문빗장을 열기가 대단히 힘들기 때문입니다.

반면 섬김에는 당해낼 장사가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마음 문이 바윗돌 같은 사람도 끈질기게 오랫동안 섬기면 점점 문을 열게 됩니다. 계속 섬기는 데에는 마음 문빗장이 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긍휼의 마음을 품고 중보기도를 하면서 계속 집중적이고 다양한 섬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넷째 단계는 그 영혼을 이끄는 권면입니다. 먼저 문빗장이 열리고 그리 복음이 들어갑니다.

목자와 인도자는 VIP를 영적인 쪽으로 이끌어줘야 합니다. 사람은 조금씩 이끌어주지 않으면

스스로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긍휼의 마음을 품고서, 계속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면서,

섬기는 일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면, VIP의 마음 문빗장이 열립니다.

그러면 인도자는 VIP를 영적인 쪽으로 조금씩 과감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이끈다는 것은 점진적인 초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점진적 초대라는 것은 가장 간단한 티나 커피타임 초대를 말합니다.

그 다음은 인도자와 목원과 VIP의 식사초대, 그 다음은 인도자와 목자목녀와 VIP의 식사초대,

그리고 여기까지 이루어진 VIP를 목장모임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VIP가 이 초대과정을 거쳐 목장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기를 시작했다면 인도자는 그 다음 단계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 VIP가 예수영접을 할 때인가를 헤아리고 예수영접을 권유할 때를 찾아야 합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할 때인가를 헤아리고 생명의 삶공부로 인도해야 합니다. 이때에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냥 육적으로 섬기기만 하면 영적인 때를 놓치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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