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주일 예배 후 중국/일본 목장 식구들이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장소는 Wyong 에 있는 Kooindah Waters Golf Resort! 교회에서 약 한시간 걸려 숙소에 도착해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북적되지않고 아주 평온한 장소 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과 남자들은 수영장을 향했고...
형준 목자님과 재원형제의 물총싸움에 같이 수영하던 다른 Guests들은 하나 둘씩 서서희 어디론가 사라지셨지요. ^^
저녁에는 첼씨 할머니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원조 중국 만두를 배불리 먹고 씬씨아가 준비한 Criss.Cringle (선물교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엘라이자만 안보이네! 어디있나 했더니...
이렇게 첫날을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