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0여명 참석한 예수영접모임입니다.
주일 오후5:15분에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한 분들은 대부분 교회 출석한지 2.3주이거나,
목장에만 나오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3년전에 교회를 나갔다가 다시 신앙생활하기 위해서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대부분 영접하셨고, 2.3분은 영접확인을 하였습니다.
한 분은 영접을 보류하셨습니다.
예수영접하신 분들은 다음주일에 세례(침례식)를 받는다고 합니다.
가정교회에서 신앙생활의 출발은 바로 예수영접모임부터임을 깨달았습니다.
매년 150여명이 예수영접을 하지만 85.90%정도는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때문에
약20여명 정도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꾸준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새교우방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예수영접모임, 교회 방문자 환영모임을 한다고 합니다.
불신자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사무실하고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