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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째>

날짜 : 2021년 6월 14일

성경 : 사사기 8:17, 히브리서 13:5

제목 :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이사야 8장

17 주님께서 비록 야곱의 집에서 얼굴을 돌리셔도,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겠다.

 

히브리스 13장

5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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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목녀 2021.06.14 09:55
    •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할 때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은 쉽습니다. 시련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고통속에서 감사하고 시험받을 때 신뢰하고 어려울 때 삶을 내어 드리는 것이 가장 깊은 경지의 예배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질때와 가까워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 목사님과 리더쉽이 싫어지고, 외톨이처럼 느껴집니다.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경험, 감정, 실적을 중요시 하는 순간 시험에 듭니다.

    • 감정을 추구하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추구했던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찬양하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항상 존재하시는 것은 진리이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은 감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는것 보다 신뢰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감정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 우리의 믿음이 자랄때에는 우리의 삶이 힘들 때 입니다(욥의 믿음).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실 때에 어떻게 하나님과 신뢰를 얻을수 있을까? 욥처럼 하면 됩니다.

    1) 하나님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 자신의 분노, 감정, 두려움, 혼란을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감정을 감당하실 수 있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었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한결같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떨춰버려야 합니다. 믿음이 떨어질 것 같을 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3)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 어려운 일 때문에 마음이 어려워 지면 안됩니다.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상황이 하나님의 성품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옆에 서 계십니다. 소망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하는 것 입니다. 기도하고 기대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4)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 신앙생활은 기억력싸움 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느낄 지라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음시고 부활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은 기쁘고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내 인생의 죄 문제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 욥처럼 시험을 이기도록
    2. 교회 방문자와 VIP를 위한 기도
    3. 공동체에 행하실 일들과 교회 음향공사를 위한 기도
    개인의 간절한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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