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4월 24일
성경: 사도행전 10장 44절~48절
제목: 편견을 깨버린 제2의 오순절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사도행전 10장 44절~48절 말씀을 통해 본 '편견을 깨버린 제2의 오순절'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44 베드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에, 그 말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리셨다.
45 할례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게 된 사람으로서 베드로와 함께 온 사람들은, 이방 사람들에게도 성령을 선물로 부어 주신 사실에 놀랐다.
46 그들은, 이방 사람들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47 “이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이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48 그런 다음에, 그는 그들에게 명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하였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였다.
1. 성령세례를 받으면 (인격의 변화)가 생긴다.
• 편견과 선입견이 만나면 꼴불견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 편견이 있다는 것은 고집이 있다는 것 입니다.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훨씬 크십니다. 예배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설득당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임재하십니다.
• 하나님은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하시면서 말씀을 듣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놀람이 있습니다. 놀람은 설레임입니다. 기대감을 가질 때 인생의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 내가 성령세례를 받았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들어오시면 내 마음에 사랑과 용서, 전도와 회개, 은혜에 감사와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인격의 변화가 생겼을 때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2. 성령세례를 받으면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다.
• 자신도 몰랐던 은사를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을 간증하게 됩니다.
• 은사를 통해서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내가 섬기는 교회, 목장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것 입니다.
• 성령님의 임재가 사람을 변화시키지 우리의 노력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 성령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 존재의 변화를 원하시지 환경의 변화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3. 성령세례를 받으면 (영적인 목마름)이 생긴다.
• 나에게 영적인 목마름이 없으니 예배시간이 지치게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예배에 기대감이 생겨서 영적인 목마름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십니다. 신앙생활은 종교생활이 아닌 실제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의 맛을 알면 예배자가 되고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 첫인상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마귀는 웃지 못합니다. 내 입에서 항상 긍정적인 말을 내뱉고 싱글벙글 해야 합니다:)
• 목장이 잘 되려면 현재 트렌드를 알아야 합니다.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목마름의 고백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 성령의 임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