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사사 시대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 때에 유다 베들레헴 태생의 한 남자가, 모압 지방으로 가서 임시로 살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그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며,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서, 에브랏 가문 사람인데, 모압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살았다.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았다. 두 아들은 다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룻이고, 또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였다. 그들은 거기서 십 년쯤 살았다. 그러다가 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으니, 나오미는 남편에 이어 두 아들마저 잃고, 홀로 남았다. |
Content |
1. 위기의 때에 절망하지 말고, 기회를 찾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질문해야 한다.
2. 위기라고 느낄 때 우리는 '믿음'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 평화의 때에는 엘리멜렉의 믿음은 좋아 보였지만 위기의 때 그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
3. 위기는 하나님의 확성기이다.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 |
주일설교 / 영상
2016.02.15 21:50
위기를 맞이할 때 믿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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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13-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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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룻기(Ruth) 1: 1-5 |
설교자 | 강승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