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그리고 그들은 벳새다로 갔다. 사람들이 눈먼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와서, 손을 대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그 눈먼 사람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 두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얹으시고서 물으셨다. "무엇이 보이느냐?" 그 사람이 쳐다보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다시 그 사람의 두 눈에 손을 얹으셨다. 그 사람이 뚫어지듯이 바라보더니, 시력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예수께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마을로 들어가지 말아라." |
Content |
예수님과 동행했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오해하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던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에 대한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 제자들!
예수님에 대한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오해: 예수님은 내 삶의 해결사~!(기도하면 다 들어주시지~!)
그러나 예수님이 원하신 것은:인격적인 관계이다~!!! 라고 본문은 말하고 있다. |
주일설교 / 영상
2016.02.15 21:48
다시 만져 주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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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1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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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Mark) 8:22-26 |
설교자 | 강승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