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호> 목장 주관 주일연합예배
오늘부터 주일예배는 [목장주관 주일연합예배]로 드립니다. 초원별로 1달씩 담당해서 주일연합예배를 준비합니다.
초원에 속한 목장들이 4-6개가 있으니까 초원조장님과 상의하여 주일예배사역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목장이 주관해서 예배를 드릴때는 몇가지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목장에만 나오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목장식구들과 vip들이 주일연합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말씀을 듣고 헌신대에서 헌신하며 의지터치를 받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둘째, 새로운삶, 하경삶에서 배운 예배준비를 실제로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셋째,주일에는 주차안내와 안내데스크 안내, 그리고 경배와 찬양 시간과 헌금위원으로 섬기면서 교회의 한 일원으로 헌신을 배우게 하고,
목자는 주일기도를 섬기고, 필요하다면 특별찬양을 통해서 목장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주일이 되면 각 목장의 초신자들이 안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가 잘 되려면 목장이 잘 되어야 합니다. 목자목녀님들이 섬기고 헌신하면서 vip들이 섬김만 받다보면 부담이 되어서 신앙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1년에 4-5번 vip들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도 하고 도움도 받고 하면서 서로 영적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이 주일예배를 주관하면서 생기기를 소망해 봅니다.
목장이 주관해서 예배를 드리면 순서를 맡은 목장은 굉장히 분주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 경배와 찬양시간과 봉헌 특송까지 잘 준비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도록 힘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찬양선곡은 찬양팀장 이수연 목녀님이 선곡해 주실 것입니다. 봉헌찬양을 준비 못할때에는 현재 봉헌송을 다같이 부르면 됩니다.
주일경배와 찬양과 봉헌 찬양은 주일 오후나, 토요일에 목장별로 시간을 따로 내어서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봉헌 찬양 신청은 목자를 통해서 강목사에게 해주시고, 혹시나 목자를 통하지 않더래도 강목사가 목자에게 알려드릴것입니다.
다만, 그 주일의 주관목장식구들이 헌신할때는 다른분이 신청하더래도 우선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동안 해보고 앞으로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신청후 날자가 정해지면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봉헌 찬양 가이드라인]
1.목장 식구들이 오른쪽 맨 앞자리에 앉습니다.
2.대표 기도 순서가 끝나고 후주를 할때 강단 앞으로 나와 준비합니다. - 악기는 바로 시작할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3.곡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찬양을 통해서 저는 이런 은혜를 받았습니다” 라고 간략히 소개만 하면 좋겠습니다
4.찬양이 끝나는 부분에 봉헌함을 들고 강대상 앞으로 나옵니다.
- 강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