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호> 천국 잔치 같은 말씀 부흥회
신앙생활은 신나고 재미난 것입니다. 그래서 꼭 잔치, 즉 파티와 같습니다.
예배를 잘 드려도, 기도를 많이해도 마음안에 신나고 기쁨이 없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담당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모든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하늘의 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소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평강을 선물로 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는 말씀 부흥회 시즌이 다가오면 늘 가슴이 설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말씀 부흥회는 천국잔치와 같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 우리는 이재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천국잔치를 경험했습니다.
그때 받았던 은혜의 말씀들이 지금도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그 어록들을 잠시 나눠 봅니다.
1. 한알의 죽어가는 밀알 없이는 열매가 없다.
2. 우리가 구하기 전에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먼저 대접할 수 있도록 간구하라.
3. 영혼구원을 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섬기려고 해야 한다.
4.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먼저 뽑힌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당당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
5. 먼저 떠오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안 떠오르면 섬길 사람을 찾기 위해 힘쓰라
6. 기도사역은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7. 기도응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험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가 아닌 씨앗을 먼저 주신다.
9. 씨앗은 작아 보여도 생명력이 있다. 당신은 하나님 나라의 씨앗인가?
10.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자녀세대이고 다음세대이다. 전담 사역자를 키워야 하고 함께,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나라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
11. 자기애에 빠진 둘째 아들, 자기의에 빠진 첫째아들이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
12. 우리가 섬길 vip가 사랑의 대상인가? 아니면 목자 사역의 대상인가?
13. 새생명 낳을 때 부모가 진통을 겪듯이, 희생을 통해 죽음보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연습하는 자리가 목자 목녀의 자리이다.
14. ~ 까봐, 이것이 우리 인생의 문제이다.
15.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일 걱정하지마, 돈 걱정 하지말라고 말씀하신다.
16. 누구나 십자가 앞에서면 다 넘어진고 실패한다.
17. 나를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가? 돈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18. 돈 걱정없이 살려면 수입에 지출을 맞추어야 한다.
19.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청지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20. 내 소유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이 무엇일까? 십일조이다.
21. 씨앗을 심어야 한다. 하나님은 심는대로 거두게 하신다.
22. 염려는 내가 주인된 증거이다. 염려를 맡기는 지혜를 배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가정교회 원조인 휴스턴서울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수관 목사님을 저희들에게 보내 주셔서 1월20일부터 22일까지 4번의 집회를 통해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실 때
한 말씀도 놓지지 않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는 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집회 30분 전에 미리 오셔서 집회를 준비하고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하시며
기도하고 계시는 vip들을 꼭 초대하셔서 영혼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수관 목사님은 평신도 출신이셔서 설교시 시장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도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습니다.
- 강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