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부터 다음과 같이 가정교회 360을 사용 할 계획입니다. 목자목녀님들과 교우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저희 교회 등록교인이 되려면 새가족반을 수료해야 합니다. 새가족반 3주차에 영적 가족사진을 찍고 4주차에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하면서 수료합니다.
2.  4주간의 새가족반을 마치면 참석자들은 [교회 등록카드]를 적게 될 것입니다. 그 내용이 “ 가정교회360”이라는 온라인 행정 시스템에 입력되고 관리됩니다.
3.  “가정교회 360”은 ‘가정교회사역원(가사원)’에서 가정교회의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지원해 제작한 교적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360”이라는 숫자는 360도를 의미하는데 VIP께서 목장에 처음 참석한 날부터 교회등록, 예수님 영접 및 세례, 훈련(삶 공부), 사역(팀사역),

     선교(단기선교 참여), 목자 헌신까지 신앙성장의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4.  “가정교회 360”은 매년 6월과 12월에 업데이트합니다.

     목자님들께서는 목장식구들 중에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거나, 장기간 목장에 참석하지 않거나, 교회를 옮긴 목장식구들은

     행정팀에 명단을 보내주셔서 ‘소속목원’ 명단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변동된 연락처나 삶 공부 수료 등의 신앙사항은 목자님들께서 직접 업데이트해주시면 됩니다.

     업데이트하실 때는 [목장정보]에서 [일반사항] 항목들은 꼼꼼하게 기록해주시고, 개인사진과 목장 단체사진도 최근 것으로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윤혜령 행정간사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5.  “가정교회 360”의 또 다른 기능은 목자님들의 개인적인 목회일기와 목장식구들이 요청한 기도제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목회일기’는 목장사역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목자님들이 목장모임을 마치고 나면 여러가지 생각과 느낌이 올라옵니다.

    목회일기를 기록하다 보면 생각과 느낌이 정리가 되면서 스스로를 객관화 할 수 있고, 남겨진 일기들은 자신의 사역을 소중히 여기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목자목녀님들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가정교회 360”은 권한이 있는 사람만 접속할 수 있습니다. “360” 안에 들어가서도 자신이 해당되는 부분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어

      보완도 잘 되어 있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어서

      제가 목장식구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7.  가정교회 360은 목자일기만 쓰는 것이 아니라 교회 행정사역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2025년 8월 10일 주일 아침에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