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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진행한 기도 설문조사의 응답을 읽으면서,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미 기도사역에 동참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기도를 배우고 싶은 분들, 중보기도사역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잘 모르겠다" 

"기도하는 습관을 잘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면 좋겠다”등의 고백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 순전한 마음, 그리고 용기를 내고 싶은 진심 담겨 있었습니다.


마음이 바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심령입니다.
기도는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는 법을 묻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마태복음 6:9-13)) 기도는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 기도를 시작할 있고, 함께 기도할  있습니다.

또한, 설문 응답자 절반 정도가 중보기도 사역에 아직 참여하지 못하셨다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러나 중보기도는 소수의 특별한 헌신자들만의 사역 아닙니다.
중보기도는 교회가 쉬는 방식이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함께 감당하는 동역입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병상에서 기도를 필요로 하고, 어떤 가정은 눈물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그리고 각 목장마다 VIP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을 위해, 예배의 현장을 위해, 목자목녀들과 청지기들 

그리고 다음 세대와 목장의 선교지를 위해 우리가 중보의 자리에 서야 이유 끝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잘하느냐보다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는 마음 기뻐하십니다

기도의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바로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번 기회에 가지 작은 결단을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매일 1분이라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

· 주중 미라클 새벽기도나 얍복강 저녁기도회에 초원과 목장별로 시간을 정해서  번이라도 참여해 보세요.

· 중보기도 사역에  내 이름을 올려 보세요. (매월 기도제목은 카톡을 통해 받으실 있습니다)

 

기도는 호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교회가 숨 쉬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문을 여는 사람을 통하여, 하늘의 문도 여시고 우리의 간절한 간구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2025 6월22일 주일 아침에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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