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 저녁에 쏜리교회 운영팀과 저희교회 운영팀이 3개월만에 미팅을 가졌습니다.
미팅의 내용중에 쏜리교회 예배시 저희 교회 아이들이 밖에서 떠드는 소리가 난다, 현관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예배 인도자에게 방해가 된다.
등등 이야기를 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 냈습니다.
그래서 운영팀에서 의논한 결과 예배시간을 20분 정도 딜레이 하면서 서로 부딪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청지기회에서 의논한 결과 3월 16일 주일부터 예배시간을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
1부 연합예배 오전 9:50 - 섬김이를 위한 예배, 오후에 일하는 분들을 위한 예배
2부 연합예배 오전 11:50 - 메인 예배
3부 연합예배 오후 2:45 - VIP 초청하는 예배, 급한 일로 1,2부예배 드리지 못한 분들을 위한 예배
다음주일부터 예배시간을 엄수해 주시고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복되고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협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는 김한미 목자 부부와 함께 뉴질랜드 오클랜드 꿈의 교회에서
가정교회 부흥회(말씀 잔치)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큰 은혜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주일 저녁에는 오클랜드 지역 목회자 부부와 지역모임을 하면서
가정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도로 협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2025년 3월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꿈의 교회에서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