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가 성경대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며 가정교회로 개척하여 17년 2개월의 시간을 달려오면서
참으로 많은 주님의 보호하심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의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교회를 세워오게 되었고 연수관을 구매하여 섬길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계속 가정교회 연수 신청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 저희 교회의 사역중에 대표적인 사역 하나가 가정교회 연수 사역이 될 것 같아서
미리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1. 가정교회 연수를 오신 분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연수 일정이 잘 진행되어 연수오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연수 오신 분들의 교회가 가정이 연수기간 동안 평안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연수 오신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목회에 대한 그림을 그려가는 연수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연수 면담하는 목자목녀님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잘 간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목장 탐방, 초원 탐방시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담임목사 면담을 통해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이 영적인 야성과 돌파의 영성을 회복하고 강목사에 주신 영적 리더십을 잘 배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 연수관 은행 론을 잘 상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 비전사역부에서 연수관을 잘 운영하며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연수 오신 분들이 연수 보고서를 잘 쓰고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며 섬기는 교회가 건강한 가정교회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 사역은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하고, 연수 사역을 통해 매일, 매주, 매월 저희 공동체가 성장하고 성숙되어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가정교회 연수 사역을 시작했으니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새벽을 깨워 주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정교회 연수 사역이 저희 공동체에 잘 정착되고
우리 모든 목자목녀님들과 목장식구들이 연수사역을 통해 지역교회들을 세워가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7월 7일 주일 아침에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