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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NSW 일일 확진자 숫자가 21,000명을 넘어서면서 대면 예배가 어려워져서 온라인 줌으로 송구영신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해돋이 묵상 대신 아침 브런치를 하는 것으로 청지기회에서 긴급하게 결정했습니다.
가정교회 정신이 성경대로 하는 것이고 융통성, 신축성, 다양성을 추구하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급하게 결정을 해 나갈 때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는 교회를 세워가는데 도움이 되는가?’ 질문해 보고 반대할 이유가 없으면 실행해 봅니다.

 

1월 1일 오전 9시부터 교우들이 Darvall Park에 모여서 지니 특별 버거와 서빙고 아이스티로 아침 브런치를 했습니다.

재료 준비가 어려워서 50개 한정 판매를 했는데 무료 구매권을 준비하여 교우들에게 나눠주고 추후 교회에서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지니 버거 사장님의 특별한 섬김과 청지기들의 헌신 된 마음이 더해져서 더 풍요롭고 사랑이 느껴진 아침 브런치였습니다.

부지런한 목자목녀님들은 아침 브런치에 참석하지 못한 VIP를 위해 버거를 배달해주는 것을 보면서 제가 오히려 감동되었고,

어느 VIP가 이런 섬김에 감동하지 않을까? 질문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새해 아침에 모여 브런치를 즐기고, 축복기도 받으면서 힘차게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22 새해 우리 교회의 방향성은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는 것’(롬 12:12)으로 정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았으며 불확실합니다. 그래서 모두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때에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이 말씀이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입니다.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이제는 정부에서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포하고

밀접 접촉자 규정까지 바꾸어가는 시기에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주님이 주시는 하늘 복을 누리며

감사와 즐거움을 회복하여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매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이브리드 목장을 잘 세워서 즐거운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우리 시드니새생명교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늘 복(자유, 기쁨, 평안)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새해 아침에 새생명 교우들과 MZ세대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원하는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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