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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절기에 관한 규정이다. 거룩한 날을 다룬다.

안식일, 유월절과 무교절, 곡물의 첫 수확시기, 그로부터 오십일 이후, 일곱째 달 첫날, 속죄일, 그리고 초막절이다.

이날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돌보심을 기억하고 그분을 높여 드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매주 찾아오는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을 기억한다.

유월절과 무교절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생각한다.

곡식을 수확하는 날에는 하ㅏ님의 돌보심을 생각하고 감사한다.

속죄일에는 죄와 용서를 생각하고 초막절에는 광야의 사건들을 기억한다.

사람의 기억에는 한계와 왜곡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 이것을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한 날들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생각하도록 절기를 제정하신 것 같다.

 

오늘날에는 모든 절기들이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를 묵상해야 한다.

도한, 매주 돌아오는 주일, 즉 주님의 날에는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돌소미을 깊이 생각하며 보내야 한다.

 

시편 30편

성전 낙성가이다.

다윗이 하나님께 새 생명을 받았다고 노래한 이 시를 후대 사람들이 잃어버린 성전을 되찾고 하나님께 드린 날에 낭독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는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돌도심에 관한 구절들로 가득하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셔서  살리신 사건에 감격하였고 그것을 노래로 지어 불렀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기억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설교를 듣고 찬양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도서 6장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묻는다.

한사람이 있다. 그는 모든 것을 받았다. 돈과 명예도 충분하게 있었다.

자녀도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병을 주셔서 그것을 전혀 누리지 못하게 하셨다.

그 사람은 과연 행복할까?

사람의 행복은 외부적인 요소에 있지 않다.

그것이 일정하게 필요한 것은 맞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균형있게 허락해 주셔야만 가능하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탐욕을 갖고 열심을 부리는 일이 인생에 헛된 것을 더하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더 많은 풍요를 추구하기 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기억하고

그것에 만족하는 삶에 우선해야 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생각하는 것이 참된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딤후2장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는 권면이다.

특히, 목사는 병사나 선수나 농부처럼 살아야 한다.

수고하며 살때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바울은 이 비유를 통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삶이 왜 필요한지를 가르친다.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고 또한 살 것이며 왕노릇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울의 일관된 논리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

8절에서 그리스도를 기억하라고 권면한다.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것은 거룩한 삶의 기초가 된다.

그리스도를 붙든 자만이 바울이 권면하는 대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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