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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빌로니아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에게 친서와 예물을 보내 왔다.

2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여 주었다.

3 그 때에 예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저 먼 나라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들이오."

4 이사야가 또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의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았고, 나의 창고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소."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6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너의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까지 너의 조상이 저장하여 놓은 모든 보물이, 남김없이 바빌론으로 옮겨 갈 것이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7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 가운데서 더러는 포로로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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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목녀 2020.08.31 05:28
    내가 힘들 때만, 필요할 때만 주님을 찾지않기를...평온함이 걸림돌이 되지않도록, 물질관리,시간관리,건강관리 오직 하나님께 묻고, 지혜를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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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훈대행목자 2020.08.31 05:43
    2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여 주었다.

    오늘 주신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부유함이 찾아오고,평안한 시간들이 찾아왔을때 더욱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영적인 분별력으로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물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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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준 2020.08.31 07:46
    7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 가운데서 더러는 포로로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히스기야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지금 나의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보다 나의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본보기가 되어 올바른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을 중히 여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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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2020.08.31 08:22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오."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나 혼자만 구원받고 안정적인 소극적인 신앙생활의 자세에서 벗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천국을 전하고 무엇보다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대물림 해주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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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연대행목자 2020.08.31 11:52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빌로니아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에게 친서와 예물을 보내 왔다.

    사탄은 고난과 고통만이 아닌 때로는 물질과 명예로 시험하기도 한다는 것을 설교를 통해 알게되었다. 제게 주신 것을 보는것이 아닌 주신 분을 바라보며 힘들때나 기쁠때나 나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과 기도를 멈추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를 힘쓰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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